글로벌경제의 새로운 통로, 김명훈 대표의 비전 2025년 12월 정식 오픈한 REINDEERS, 동남아 기업의 무역 효율성을 높인다 변화와 성장이 활발한 시장을 공략해야 우예린 기자 | 승인 2025.01.02 14:48 | 최종 수정 2025.01.24 16:59 레인디어스_대표 글로벌경제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되면서 무역의 형태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, 나라와 기업, 개인 간의 무역량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. 2023년 기준, 세계 무역량은 약 32조 달러에 달하며, 이 중 전자상거래의 비중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. 이러한 변화 속에서 개인과 기업, 그리고 기업 간의 거래를 연결하는 다양한 오픈마켓 플랫폼이 빠르게 등장하고 있다. 대중에게 잘 알려진 오픈마켓도 있지만, 기업 간 무역을 전문으로 지원하는 플랫폼도 있다. 2025년 12월 정식 오픈한 국제무역 오픈마켓 웹서비스 'REINDEERS'는 바로 이런 흐름에 맞춰 기업 간 수출입을 원활히 돕고자 한다. 이 서비스를 준비한 레인디어스 김명훈 대표를 만나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. 자기소개 및 창업동기 2003년 태국의 한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후 삼성전자 태국법인에서 9년간 근무했다. 이후 2015년 12월, 태국 현지에서 산업자재를 유통하는 B2B 오프라인 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. 2022년 5월에는 한국으로 돌아와 플랫폼 개발사인 레인디어스를 창업해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. 산업자재와 F&B 무역업에 종사했던 경험이 계기가 되어 레인디어스를 설립했으며, 무엇보다 동남아와 한국 간 국제교역을 온라인으로 가능하게 함으로써 편의성을 높이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. 태국에서 오프라인 업체를 운영하며 공급사와 거래처 증가로 수출입 등 현지 유통업의 구조를 깊이 이해하게 된 점은 현재 회사를 이끄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. 특히 통관과 납품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으로 인해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, 모든 과정을 온라인화해...